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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기사]국제용접학원 5주차(필렛용접 및 기능사시험) 많이 힘들다. 용접불 때우는거 사실 짜증 엄청나는데 계속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형님이 있어서 아 진짜 열받는다.  그냥 그러거니 넘길려고 해도 요즘은 선을 자꾸 넘기는 것 같아서 열이 많이 받는다. 화를 참고는 있는데 하루종일 하고나면 하루 종일 열이 받더라. 거기다가 용접면까지 누구 훔쳐가서 상당히 열 받는다. 오전수업(기능사 필기 및 Co2 맛보기 용접)  학생들의 마지막 기능사 필기 이론을 다듬어주고 동기들은 12일 기능사 필기 시험을 치뤘다. 9명중 기능사 이론 필기를 치룬 인원은 6명이였고 그중 2명만 합격을 했다.  불합격자들도 합격점수와 4~5점으로 떨어져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기능사 이론 수업은 한달도 안했기 때문에 불합격한건 안타까운것이지만 내 기준으로 봐라본다면 사실 열심히.. 2024. 9. 16.
[용접기사]국제용접학원 4주차(필기 및 비드쌓기 시험) 오전 필기수업이 얼마남지 않았다.(9월 11일 부로 종료)  아침마다 작업복 갈아입고 불때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마음이 복잡해진다.  요즘드는 생각은 이게 내 평생 벌이 직업이 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잘하는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돈 벌이로 평생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원장은 다들 잘하고 있다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학원에서 배운 기술만으로 현장에 나가서 실 용접을 해 물건을 만들 수 있지는 않을꺼라는게 내 생각이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여긴 임금이 더러 짜다.   당장 친구 인맥을 이용해 낙하산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가면 약 월 400~500 가량 받을 수 있는 곳이긴 하지만 타지 생활을 해야한다는 단점과 100세시대를 생각해 근 70살이 넘을 때 까지 일을 할 수 있을.. 2024. 9. 9.
[용접기사]국제용접학원 3주차(F,H,V 그리고 구성원) 이번 주차도 꾸역꾸역 했다. 체질 자체가 열을 많이 내는 체질이라 불 앞에선 한 없이  약하다.(한무당 기준)  원래 기상을 5시나 6시 쯤에하는데 학원을 다니고 나서부턴 근 7시30분에서 8시에 기상이 되더라.  큰일이다. 이래서 회사 생활 할 수 있을 런지 걱정이다. 국제용접학원 3주차(오전: 기능사 필기 이론)  국가기관에 제출된 시간표 기준으로 본다면 우리는 제도 이론에 대해서 배워하지만 24.09.12일 기능사 필기 시험을 봐야하는 수험생입장을 고려하여 NCS 책보단 계속 기능사 필기 이론 수업을 진행을 하였다.  수업의 질이 개판이라면 그냥 내 공부를 했겠지만 완전 왕초보자 수준에서 본다면 입문 강의 기준, 사실 기사 수준으로 봐서도 나쁘지 않은 강의임은 틀림이 없는 것 같다. 더불어 수업의 .. 2024. 9. 1.
[용접기사]국제용접학원 2주차 (장비,재료 준비 및 기능사 이론) 공부할 시간도 확보할 겸 학원에 대한 후기는 1주일 단위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2주차까지 비드쌓기를 하고 있고 나 나름대로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용접을 시도해보고 있다.  후진법, 전진법, 왼손, 오른손을 번갈아가면서 용접을 하고 있다. 해보면 알겠지만 후진법은 용접봉 송급이 느린사람은 굉장히 어렵고 전진법은 앞전에 만들어둔 비드에 의해 미끄러져 균형을 잡기가 어려웠다. 특히 지그재그법으로 용접할 때 비드의 걸림 및 미끄러움이 심하다.  결국 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선 8자 위빙법을 배워야하고 8자위빙의 규칙적인 방법이 손에 익으면 눈감고도 할 수 있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물론 잘못된 위빙법을 사용하면 앞에서 기술해둔 문제점을 그대로 직면하게 됨. 볼록한 비드면.. 2024. 8. 25.
[용접기사]국제용접학원 5일차(8자 위빙 시작) 어제 분명히 늦게 잠에 들었던거 같은데 참 귀신같이 일찍 일어나지더라.  아 월요일이구나 학원 가야지  오후에 있을 실무용접 때문에 스트레스 만빵으로 씻고 학원길을 나선다. 국제용접학원 5일차 오전 (장비준비 및 안전보건 시험지)  역시 우리의 원장은 기계마냥 칼 같이 기관에 제출한 시간표 그대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오늘의 수업은 가스텅스텐아크용접 장비준비에 대해 수업을 진행하는데 학원에 도착하니 미리 자리에 책을 올려두었더라. 재미난 사실은 불량으로 제본된 책이 복불복으로 있었는데 원레 배부받았던 학생이 다른 자리에 있는 책을 바꿔치기하면서 지각한 학생이 그 똥을 다 받아 먹어버렸다. 뭐 지각하지 말았어야지 어쩔 수 있나?  근데 잘못 제본된 책은 반품해야되는게 당연하거 아닌가? 참 아이러니 했다. .. 2024. 8. 19.
[용접기사] 국제용접학원 4일차 (안전교육 시험) 이제부터 선생님을 원장님으로 바꾸겠습니다. 선생님은 너무 입에 안 붙고 좀 이상함.  목요일은 광복절(5.18)로 법정공휴일이다. 예전에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제외한 나머지 공휴일은 월차 & 연차에서 다 제하였는데 몇 년전 법개정으로 이젠 월,연차 까지 않고 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세상이 그렇게 녹녹하지 않다. 모르면 못 챙기는 것이고 알아도 뭣같은 사장놈들은 근로감독관 무서워하지 않고 그냥 무대포로 버티는 놈들도 있다. 감독관도 악착같이 버티는 놈이면 그냥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창원모감독관님 맞지요? 그냥 물어봅니다. 국제용접학원 4일차 (마지막 안전교육 및 시험)  하루의 시간(8h)을 그냥 쌩으로 소비했으니 안전교육교재를 다 가르치진 못하겠지라고 생각을 했다. .. 2024. 8. 17.
[용접기사]국제용접학원 3일차 (안전교육) 오늘도 무거운 마음으로 국제용접학원으로 입장하였다.  아직도 타인들(고인물)에 비해 개발새발로 떼우는 바보 같은 현실에 참담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보단 그냥 기사 실기만 잘 들고가버리자 지금 좀 배워놓고 기사시험 전 하루정도 투자해서 용접으로 조지고 합격해버리자는 마음이 크다.  학원 내 커리큘럼을 따라가기에는 이미 고인물들의 셋팅값으로 정리되어 있는 부분이라 나 같은 무지인에겐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금 다행인 점은 다행스럽게도 내가 열등반들 중 꼴지는 아니라는 점이다. 이것 하나만으로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 계속 지속해도 될 것 같은 의욕이 아주 눈꼽만큼 자라났다.  국제용접학원 3일차 오전교육   오늘은 작업안전보건관리(NCS 모듈)책을 10p 중간부터 19p .. 2024. 8. 15.
[용접기사] 국제용접학원 2일차 및 책 구매 국제용접학원 근처 무료 주차공간  오늘도 두려운 마음을 이끌고 용접학원에 도착하였다.  다만 오후에 중요한 볼일이 있어 차를 끌고 나왔고 앞전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여긴 유료주차장이라 주차할 곳을 잘 찾아야 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할 사람들을 위해 아래의 사진에 무료주차공간에 관련된 내용을 작성해두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공간이 길죽해 주차할 곳이 많아 보이는데 지금 표시해된 3자리가 가장 차 뺴기 좋은 자리고 생각해라. 안으로 집어넣을 수록 망할 트럭과 이상한 나무파렛트 그리고 쓰레기 등 짜증나는 구석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그냥 앞 3대가 놓여있는 저 자리만 주차할 것을 무조건 추천 및 권고드린다.  나는 차 뺴기 좋게 후진주차로 첫번쨰 자리에 바로 박았다.  국제용접학원 2일차 (오전)  좆밥.. 2024. 8. 13.
[용접기사] 국제용접학원 1일차 필기 준비전 실기 맛보기  지금 준비하는 입장이라 2024년 기사 시험은 늦었고 내년 2025년을 바라보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간에 놀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고 뭐라고 느껴보자는 심정으로 학원을 찾아보았고 찾아보았고 국비학원에 별다른 큰 기대가 없어 가장 빨리 열리는 과정으로 등록했다 국제용접학원 등록 근처에 먹을 곳이 많아서 점심식사는 어렵지 않게 먹을 것 같은데 주차시설이 좋지 않다.  건물 뒤 주차공간이 있는데 이곳이 무료가 아니라 월 5만원의 주차비를 받는다. 땅 주인이 따로 있어 주차비를 따로 내야한다고 하는데 관리하는 사람도 없고 주차차단기도 없고 관리인도 없어서 몰래 된다고 해서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은 없어보인다. 그리고 땅주인이 5만원씩 받기로 했는지 아닌지도 확실히 모르기.. 2024. 8. 12.
[용접기사] 용접기사 자격증 시작 용접기사 자격증을 따기로한 나  모두들 다 잘 알고 있지만 용접기사는 취업과 일에 큼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는 사람들도 그냥 기술사나 기능장 아니면 자격증 컬랙터들이나 따는 자격증이다.   특히 과정평가형이라는 요상한 제도가 신설되면서 각종 산업기사나 기사 자격증의 휘소성이 더욱 떨어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오직 실기만 열심히 하면 어지간하면 다 붙여주기 때문이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과정평가형은 상장발급시 과정평가형이라는 문구가 들어간다는데 자격증이 활용되는 곳을 생각한다면 그리 큰 오점도 아니다.  그런데 필자는 과정평가형이 아닌 필기와 실기를 봐버리는 미친 짓을 하려고 하는데 나와 유사하게 미친짓을 하려는 많은 이들을 위해 기사 자격증 과정 및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얼마나 걸릴지.. 2024. 8. 11.
A32 Crex(크렉스) 휴대폰 케이스 리뷰 부모님의 휴대폰 케이스가 많이 낡은 관계로 새 휴대폰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어른이신 만큼 플립 케이스는 TPU 케이스는 절대 안되는 것이고 분명 다이어리(지갑) 형태의 케이스를 원하실 텐데 이거 원 원하는 제품을 딱 찾기가 어렵더군요.   어차피 조만간 휴대폰도 바꿔 드릴 요량으로 저렴하면서도 저렴한 티가 안나는 케이스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고급스러운 악어가죽과 유사한 디자인이 있어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제품 사진   제품의 퀄이 상당히 좋습니다. 아직 오랫동안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가격이 5천원 중반대(무료배송)로 생각한다면 저렴한 구성임은 틀림 없습니다.  내부의 표면까지 악어의 등가죽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어떤 회사일지는 모르겠지만 관련 모양의 금형이 상시 준비되어 있는 모양입니.. 2024. 7. 17.
[DOS_자료] 비주얼 베이직 3.0 개발 툴 사용해보기 MIcrosoft Basic DecTool system 7.1을 대체한 Microsoft Visual Basic 1.0(DOS 포함) 이후 Windows는 3.x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Visual Basic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는데 오늘 소개할 Visual Baisc 3.0(비주얼 베이직 3.0)이다.   비주얼 베이직 1.0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2024.01.21 - [프로그램 리뷰] - [DOS_자료] 비주얼 베이직 시리즈 (1.0 version) [DOS_자료] 비주얼 베이직 시리즈 (1.0 version)오늘은 추억의 비주얼 베이직 시리 중 1.0 dos 버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 IT 관련 붐이 일어나면서 많은 다수의 초보개발자들이 쏟아져 나오.. 2024. 7. 15.
A31 CAPRI ZIPPER 휴대폰 케이스 후기 휴대폰 케이스가 낡아 휴대폰를 새롭게 구매하려고 했지만 아직까지 문제없이 잘 작동되는 제품을 그냥 버리기엔 아까워 케이스 구매로 새것 같은 느낌을 내기로 했습니다.  삼성페이가 작동되지만 플라스틱 실물 카드를 지향하는 바 카드가 잘 빠지지 않는 제품을 찾던 중 이쁜 디자인의 제품을 발견 하게 되었네요.http://www.isk.kr/page/product_detail.php?pid=109&brand=0&category=4&page=16&psct=13780 ISK www.isk.kr  제품 실물 사진  제품 질감과 디자인이 나쁘지 않다.  과연 험한 곳에 구르게 된다면 오래 쓸 수 있을 만큼의 내구성이 있을까?  (이걸 바라는게 어이 없는 일이 겠지?) 판매 가격과 ISK 업체  판매가격은 할인 쿠폰 적용.. 2024. 7. 12.
OCR 고지서로 요금 수납해보기 지난 3월 OCR 고지서 관련해 요금제 수납 우편이 왔다.건강보험료 조차도 OCR 고지서가 사라진 시점에 아직도 OCR 요금수납을 고집하고 있는 통신사가 있다니 감격이다.오늘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 중간에 파묻혀 있는 OCR 기술을 이용하여 요금을 수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휴대폰 요금고지서  개인적인 이유로 업무용과 개인용을 나눠서 사용하긴 하는데 그 달은 전화할 곳이 있어 전화비를 좀 써버렸다.  당연히 카톡이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디지털 고지서를 전송할 줄 알았는데 종이 문서로된 고지서를 보내줬고 마침 OCR 납부가 가능한 고지서가 날아온것이 아닌가?  기쁜 마음으로 부랴부랴 은행으로 달려 갔다. 은행 방문 및 납부  마침 동네 근처에 있던 지로 공과금 납부 기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 그.. 2024. 7. 11.
경남 고성 무인카페 엘리시아(공룡엑스포 주변) 도심에 살다보면 부딪치는 인파와 몰려드는 피로감으로 인해 시골과 같은 적적한 곳에 살고 싶은 마음이 들곤한다.  마침 덥기도 하고 초보운전자 운전연습도 시킬 겸 고성군 주변의 카페를 가 보기로 했다. 무인카페 엘리시아 위치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846"무인카페 엘리시아아   혹시 검색이 되지 않는다면 '경상빌딩'을 검색하고 와도 된다.  그외로 1층은 족욕cafe 옹기종기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진짜 족욕이 가능한 카페인지 궁금했지만 찾아보니 그냥 칼국수 집으로만 운영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주차시설은 그림과 같이 넓직히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오면 된다.판매 중인 음료  판매 중인 음료는 아래와 같다.  판매음료도 따뜻한 음료, 차가운 음료를 둘다 판매하고 있다.   사진에 나와 있는 것과.. 2024. 7. 10.
캐스퍼 기어봉 or 기어노브 교체기 캐스퍼를 구매하면 가장 먼저 기어봉을 교체한다고들 하는데 저도 구매하자 말자 바로 기어봉(기어노브)을 교체해보았습니다.(기어봉이 동글동글해서 N->D, 역으로 변경시 손목이 돌아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기어봉 선택  다양한 기어봉들이 있지만 센터페시아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손에 착착 감기는 기어봉을 찾아보았습니다.  교체기를 보니 아반떼 CN7에 사용되었던 기어봉을 사용하시는 분도 있고 기아 K시리즈에 사용된 기어봉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기어봉이 있지만 저는 셀토스 기어봉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마침 집에 셀토스 차량있어 부품번호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셀토스 기어봉 부품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매장소"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포로 315 기아사"마침 다행히 해당 부품상사에서 셀토.. 2024. 7. 6.
2024년 가성비 블랙박스 추천 시작하기   조금이라도 불편을 싫어하는 아버지와 가성비를 매우 중시하는 아들 때문에 제품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매우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오늘은 내돈내산으로 구매하고자하는 블랙박스 추천을 해보자 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기 위해 수많은 블랙박스 제품들을(친구까지 포함)  구매하고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주변 친구들이 저보고 블랙박스를 추천해달라고 날리네요. 물론 추천한 제품들은 대부분 만족하면서 사용하였습니다.  잡소리가 길었습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블랙박스   우습게도 작성자 본인은 그닥 좋은 블랙박스를 사용하고 있질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블랙박스를 쓰더라도 사각지대에 있으면 잡지도 못하고 흔한 문콕사고는 2CH 이하는 잡지도 못하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차가 박살이 나.. 2024. 6. 13.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 비대면 통행료 서비스  말그대로 대면하지 않고 통행료를 지불하는 서비스를 일컫는데 예전에 비해 서비스 환경이 더욱 더 개선이 되었다는 이유로 비대면 통행료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최신의 비대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www.hipass.co.kr  접속.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고속도로 통행료" 앱을 다운로드 하면 된다.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달라진 점을 정리하자면.1. 고속도로 통행료를 온라인으ㄹ도 환불이 가능하다는 점2. 미납 통행료를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결제 가능하다는 점3. 챗봇 상담 시스템을 도입하여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4. 하이패스 단말기 관리를 폰으로 가능하다는 점5.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카드 관리 가능하다는 점6. 고속도로 이용내역.. 2024. 4. 29.
허브베어링, 로어암, 볼조인트 교체(수리비 및 공임) 오늘은 허브베어링과 로어암, 볼조인트를 교체하고 그 공임 및 수리비 그리고 교체주기에 대해 알아봅시다.  오늘 글의 메인 교체 대상차량은 필자의 오랜 친구 뉴프라이드 차량입니다. 근 20년 가까이 되어 가는 차량이죠. 아니 걍 20년으로 보아도 됩니다. 차량은 험지도 처 달리고 무거운 짐도 꽤나 싣고 다녀서 인지 자주 부싱류들이 나가네요. 이젠 출퇴근용으로 또는 마실용으로 사용할 것이기에 좀 더 오래탄다는 생각으로 앞쪽 부싱류들을 모조리 교체할 생각으로 수리를 하고자 합니다. 가성비 수리  대부분 하체를 수리하면 떠오는 친구들이 로어암, 로어쪽 볼조인트, 쇼바마운트, 활대링크, 스테빌라이저 부싱, 등이 있습니다.  물론 차량에 따라 추가 어셈블리들이 있지만, 우리가 차라고 일컫는 것들은 위에 언급한 것만.. 2024. 4. 26.
kixx 마일리지 쿠폰과 등록 시도 후기 화창한 어느날 엔진오일을 구매하다보니 이상하리만큼 수상한 쿠폰하나가 덩그러니 들어가 있었다.  아니 이것은 무엇인가?  쿠폰이네.  "뭘 이런걸 다 넣어준다냥?, 내가 무슨 기름쟁이도 아니고 날마다 사는 사람도 아닌데 이런거 넣어줘봤자 나는 아무 필요 없다고요. "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블로그 포스팅할 글이 생겨서 빠르게 해당 내용에 대해 작성해보겠다. 수상한 KIXX 마일리지 쿠폰  아주 수상하다. (번호를 가렸습니다.)  백날 천날 다량 박스로 구매해도 감사편지 하나 넣어주지 않던 판매자들이 웬일로 쿠폰을 넣어준것일까?  자고로 인생을 살면서 이상변화가 생겼다는 것은 극 좋은일 아니면 극 나쁜일인 것인데 이것은 좋은일 일까? 나쁜일 일까? 고민하던 와중 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해당 마일리지 적립.. 2024. 4. 25.
2024년 사이버 민방위 교육 안내 뜬금 없는 민방위 교육에 대해 알아보자. 나도 어느덧 민방위 교육을 들을 나이가 된 것 같다. 회사다닐때는 쓰레기 같은 회사가 아니라면 다 유급휴가로 처리를 해서 갈 때 마다 즐거운 마음이였지만 프리랜서이자 반백수인 지금은 그러한 것들이 다 짜증나는 일 중 하나로 변해버렸다. 왜 자영업자들이 짜증을 부리는지 알 것 같다. 그나마 지금은 3~4년차도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이 든다. 민방위 교육 통지서  '카톡'으로도 알려주고 '국민비서'로도 알려주고 기타 '알리미' 신청하신 분들 중 정부주도로 하는 사업알림하신 분에게도 다 날라오는게 민방위 교육 통지서다.  내 블로그를 보는 사람은 알겠지만 수기로 받는 것을 좋아하는 이상한 성격이라 무조건적으로 종이문서를 받아보는 걸 좋아한다.   근.. 2024. 4. 24.
자동차등록의 모든 것 : 소유권 신규 등록 첫 자동차를 구매하게 되면 한 번씩 들려야하는 곳이 있다 각 구청의 차량 사업소이다. 물론 직접 차량을 등록한다면 해당 내용은 무의미하겠지만, 개인끼리 중고차를 구매하든지 또는 직접 등록을 하게 된다면 해당 포스트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 시간 관계상 움직이는 것이 힘들거나 복잡한 서류 띄고 다니는 일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대행을 맡겨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그러나 판매 딜러에 따라 적게는 30,000원 많게는 200,000원까지 떼먹는 나쁜 딜러들도 있으니 신경을 잘 쓰고 특히, 채권 매입할인을 야무지게 해드시는 분들도 가끔 더러 있으니 이런 사소한 부분을 잘 챙기실 바란다. 참고로 부대비용 전체로 3만 원에서 5만 원 정도는 기본적으로 주는 것이 맞다. 문제는 이것 말고 기타 비용에 야.. 2024. 3. 5.
자동차를 구매했을 때의 설레임 나는 오늘 자동차를 구매했다. 그동안 꿈꿔왔던 내 차를 드디어 손에 넣었다. 이런 날이 올 줄이야. 나는 신나서 차 안으로 뛰어들었다. 새 차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나는 차문을 닫고 열쇠를 돌렸다. 엔진이 살아났다. 나는 창문을 내리고 바람을 맞으며 라디오를 켰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나는 행복하게 미소를 지었다. 나는 이제 어디든 갈 수 있었다. 나는 자유롭고 행복했다. 나는 내 차를 사랑했다. 나는 첫 번째 목적지로 친구의 집을 향했다. 친구는 나의 자동차를 보고 놀라고 기뻐했다. 나는 자랑스럽게 내 차를 소개했다. 친구는 내 차를 타보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기꺼이 허락했다. 우리는 함께 도시를 누빌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우리는 즐거운 대화와 음악을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2024. 3. 3.
자동차 DPF 구조와 작동 원리: 더 깨끗한 미래를 위한 필수 기술 DPF란 무엇일까요? DPF는 DPF는 Diesel Particulate Filter의 약자로, 디젤 차량의 배기가스 중 미세매연 입자인 PM(Particulate Matter)을 포집하고, 연소시켜 제거하는 장치입니다. 이를 통해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매연을 50~8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05년부터 디젤차에 의무적으로 부착되도록 법제화되었습니다. 제조사에 따라 DPF(르노삼성자동차, 쉐보레), CPF(현대·기아자동차), CDPF(쌍용자동차)로 불리기도 합니다. 현재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DPF를 처음 장착했던 시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차량의 종류에 따라 장착되지 않은 차량들도 있습니다. 2005.. 2024. 3. 1.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에 대해 알아보자 (auxil. 시놉티콘) 애국시민 시청 방문 구청에 방문할 일이 생겨 구청에 방문하여 기다리던 와중 옆 팜플렛 더미들을 보였다. 시간도 때울겸 여러가지를 읽고 있었는데 아니 웬걸 몇일 전 몇 몇의 동네 분탕 꾸러기들로 인해 약간 사소한 애국한 일이 기억나 마음속 숨겨두었던 무언가가 불연듯스쳐 떠올라 눈시울을 살짝 적셨던 기억이 났다. 당하면 어이없고 해당 담당자에게 전화해본들 역공만 당할 것이 뻔해 똥 밟았다 생각하고 과태료 금액을 수납했지만, 쓰라리다. 신고인도 제대로 지키기는 할까? 하긴 알고 있으니 신고한게 아닐까? 그렇지만 거기는 동네 개나 소나 차를 대던 곳인데 나만 신고를 당했다. 솔직히 큰차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차를 가족같이 된것도 아닌데 왜 나를 신고했는지 지금도 의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나라는 개인으로서 .. 2024. 2. 28.
기울어진 사진 보정 ( 원근 자르기 : Perspective Crop) 휴대폰 카메라의 발전으로 큼지막한 카메라를 준비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회사에서 작성하는 보고서 문서나 간단한 블로그 포스팅까지 촬영사진의 첨부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사진을 촬영을 하는 데 있어 원하는 사진의 구도와 각도가 나오지 않는 점이 있네요. 오늘은 그러한 점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진 촬영시 알아야 될 점 촬영자 기준 - 높낮이 높은 곳에서 아랫방향으로 촬영하면 사물이 작아져 보이고, 낮은 곳에서 윗방향으로 촬영하면 사물이 늘어나 보입니다. - 거리 촬영자와 촬영 대상의 거리에 따라 원금감이 발생합니다. 사진촬영 시 나와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촬영자와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필요 없는 부분은 .. 2024. 2. 24.
블랙박스 전방 후방 영상 추출하기 차량용 소형 블랙박스의 양산으로 인해 일반 개인 소비자들도 가격부담 없이 저렴하게 구해하여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1채널 블랙박스 위주였고 사용용도에 따라서 4채널, 8채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채널과 성능이 좋아질수록 장비를 구동시키는 배터리 성능의 발전 속도는 더뎌져 블랙박스 작동시간은 크게 증가하지 못했습니다. 블랙박스는 사고 증거의 제공으로 시작하였지만 현재로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운전 습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긴급상황이 발생시 위급상황을 알려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기능들이 탑재된 블랙박스의 판매가격이 많이 비싸긴 하지만 목적에 따라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많이들 사용되고 있습니다. 블랙박스의 사고 예방율에 대한 구체적인 통계는 제조사 및 모델.. 2024. 2. 23.
자신에 대해 알아보기 하편 먼저 상편의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2024.02.21 - [분류 전체보기] - 자신에 대해 알아보기 상편 상편의 정리 저번 글의 복잡한 내용을 잠깐 정리하고 넘어가보고자 합니다. 결국 상편의 내용은 '자기성찰', 다양한 경험', '타인의 객관적 피드백' 나눠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러분들은 하루의 일상을 정리해보고 하는 일기를 쓰는 것을 추천해보고 일기 내용을 토대로 하루의 정리와 자신을 반성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라는 것이죠. 물론 하루 일과 전체가 거의 달라지지 않는 직장인과 학생들은 하루 일기를 매일 쓴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경험으로 모자란 부분을 채워넣는 것인데 소소하게 나마 나와의 다른 사람을 만나 그들의 새로운 관점과 경험을.. 2024. 2. 22.
자신에 대해 알아보기 상편 최근 상황들. 현대 사회를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나라는 존재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들이 있습니다. 어렸을 땐 자신이 어떤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살아온 것 같은데 최근들어 부쩍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Chat GPT라는 AI의 등장이후 사람관계와 좀 더 나아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생존과 수명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이들의 생각도 비슷할겁니다. 고도화되지 않은 직종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어버릴 것이라고 말입니다. 인간의 역사를 되짚어볼 때 경쟁력이 없는 일자리는 사라지고 그 자리를 새로운 일자리들이 채워져 왔습니다. 가까운 일례로 들자면 80~90년대 사무화기기가 사무실에 들어서면서 수기.. 2024. 2. 21.
USB 속도 체크 프로그램_다른 USB 속도 비교 가능 오늘은 용량이 적은 USB 속도 체크 프로그램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런 류의 프로그램들은 간단하며 만들기도 쉽기에 대부분 전반적인 UI에 집중하는 모습들이 많이들 보이고 있습니다. 속도 측정이라는 기능만으로 경쟁이 되지 않으며, 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들이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결국 이런 프로그램들은 더 다양한 기능들을 포함시키므로써 타 어플리케이션보다 더 뛰어난 점을 어필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그러한 어필은 프로그램은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의구심이 생길 수 밖에 없고 다양한 기능들에 묻혀.. 202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