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_자료] 비주얼 베이직 3.0 개발 툴 사용해보기

MIcrosoft Basic DecTool system 7.1을 대체한 Microsoft Visual Basic 1.0(DOS 포함) 이후 Windows는 3.x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Visual Basic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는데 오늘 소개할 Visual Baisc 3.0(비주얼 베이직 3.0)이다.

  비주얼 베이직 1.0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2024.01.21 - [프로그램 리뷰] - [DOS_자료] 비주얼 베이직 시리즈 (1.0 version)

[DOS_자료] 비주얼 베이직 시리즈 (1.0 version)

  전작과 큰 차이점은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
  그리고 windows 3.x에서 마지막 지원 버전이라는 점이다.
  그렇기에 windows 3.x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인기있는 버전이라는 점에는 틀린 없는 사실일 것이다.

  결국 16bit 컴퓨터를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이라는 이야기인데 이걸 건너뛰고 넘어간다는 것은 프로그래밍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 여겨 바로 사용을 해보도록 했다.

 비주얼 베이직 3.0 첫 화면

비주얼 베이직 첫화면

  신기하게 바탕화면이 훤히 보이는 창에 몇 가지의 툴들로 화면을 구성하는데 실수로 바탕화면을 클릭하게 되면 바탕화면으로 넘어가버린다. 이거 좀 불편하다.

  이건 비주얼 베이직 4.0까지도 이런식의 구성인데 왜 이렇게 만든지 모르겠다. (완전 불편)

프로그램 제작

  비주얼 베이직3.0을 돌리는 가상머신 자체가 굉장히 적은 자원을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어 좀 복잡한 프로그램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짜보기 위해 아래와 같이 프로그래밍을 시작해보자.

컨트롤 배열을 활용한 프로그램

  여기서 하나 빠졌는데 Form이 Load 되면 text1 박스에 빈 칸이 되도록 작성했다는 사진이 빠졌다.
  text1.text = ""
  해당 내용을 추가해둠.

  간단하게 프로그래밍을 하려고 했으나, 전에 리뷰하였던 Visual Basic 1.0에서 짯던 프로그램은 진짜 너무너무 허접해서 정말 제대로 이용을 한건지 의문이 들어 이번에는 쬐금 나름대로 약간의 코드를 증가시켜서 프로그래밍을 해보았다.

  내용은 컨트롤 배열을 이용하여 Command 버튼을 누르면 Textbox에 Command에 입력된 (index 값) 값이 입력되도록 프로그래밍을 했는데 해보고 나니 이것도 별로 많은 기능을 활용했다고 볼 순 없어 보인다. 미안합니다.

 프로그램 만들기

만든 프로그램 실행

  프로그램 이름은 project1.exe로 만들었고 프로그램 실행하여 동작시켜보니 원했든 내용대로 잘 동작하였다.

  만든면서 약간 불편한 점은 command와 textbox 등 도구상자를 정렬하는 기능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 참 불편하다.

  그리고 현 비주얼 베이직은 프로그래밍할 때 도구상자 상관 없이 모든 프로그래밍 한 값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반면 비주얼베이직 3.0은 각 기능 하나씩만 볼 수 있어 큰 프로그래밍을 작성할 때 상당히 불편할 꺼라는 생각이 든다.

 마치면서

 Windows 용 간단 프로그램을 만들 때는 비주얼 베이직이 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