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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용접기사10

[용접기사]국제용접학원 5주차(필렛용접 및 기능사시험) 많이 힘들다. 용접불 때우는거 사실 짜증 엄청나는데 계속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형님이 있어서 아 진짜 열받는다.  그냥 그러거니 넘길려고 해도 요즘은 선을 자꾸 넘기는 것 같아서 열이 많이 받는다. 화를 참고는 있는데 하루종일 하고나면 하루 종일 열이 받더라. 거기다가 용접면까지 누구 훔쳐가서 상당히 열 받는다. 오전수업(기능사 필기 및 Co2 맛보기 용접)  학생들의 마지막 기능사 필기 이론을 다듬어주고 동기들은 12일 기능사 필기 시험을 치뤘다. 9명중 기능사 이론 필기를 치룬 인원은 6명이였고 그중 2명만 합격을 했다.  불합격자들도 합격점수와 4~5점으로 떨어져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기능사 이론 수업은 한달도 안했기 때문에 불합격한건 안타까운것이지만 내 기준으로 봐라본다면 사실 열심히.. 2024. 9. 16.
[용접기사]국제용접학원 4주차(필기 및 비드쌓기 시험) 오전 필기수업이 얼마남지 않았다.(9월 11일 부로 종료)  아침마다 작업복 갈아입고 불때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마음이 복잡해진다.  요즘드는 생각은 이게 내 평생 벌이 직업이 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잘하는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돈 벌이로 평생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원장은 다들 잘하고 있다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학원에서 배운 기술만으로 현장에 나가서 실 용접을 해 물건을 만들 수 있지는 않을꺼라는게 내 생각이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여긴 임금이 더러 짜다.   당장 친구 인맥을 이용해 낙하산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가면 약 월 400~500 가량 받을 수 있는 곳이긴 하지만 타지 생활을 해야한다는 단점과 100세시대를 생각해 근 70살이 넘을 때 까지 일을 할 수 있을.. 2024. 9. 9.
[용접기사]국제용접학원 3주차(F,H,V 그리고 구성원) 이번 주차도 꾸역꾸역 했다. 체질 자체가 열을 많이 내는 체질이라 불 앞에선 한 없이  약하다.(한무당 기준)  원래 기상을 5시나 6시 쯤에하는데 학원을 다니고 나서부턴 근 7시30분에서 8시에 기상이 되더라.  큰일이다. 이래서 회사 생활 할 수 있을 런지 걱정이다. 국제용접학원 3주차(오전: 기능사 필기 이론)  국가기관에 제출된 시간표 기준으로 본다면 우리는 제도 이론에 대해서 배워하지만 24.09.12일 기능사 필기 시험을 봐야하는 수험생입장을 고려하여 NCS 책보단 계속 기능사 필기 이론 수업을 진행을 하였다.  수업의 질이 개판이라면 그냥 내 공부를 했겠지만 완전 왕초보자 수준에서 본다면 입문 강의 기준, 사실 기사 수준으로 봐서도 나쁘지 않은 강의임은 틀림이 없는 것 같다. 더불어 수업의 .. 2024. 9. 1.
[용접기사]국제용접학원 2주차 (장비,재료 준비 및 기능사 이론) 공부할 시간도 확보할 겸 학원에 대한 후기는 1주일 단위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2주차까지 비드쌓기를 하고 있고 나 나름대로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용접을 시도해보고 있다.  후진법, 전진법, 왼손, 오른손을 번갈아가면서 용접을 하고 있다. 해보면 알겠지만 후진법은 용접봉 송급이 느린사람은 굉장히 어렵고 전진법은 앞전에 만들어둔 비드에 의해 미끄러져 균형을 잡기가 어려웠다. 특히 지그재그법으로 용접할 때 비드의 걸림 및 미끄러움이 심하다.  결국 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선 8자 위빙법을 배워야하고 8자위빙의 규칙적인 방법이 손에 익으면 눈감고도 할 수 있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물론 잘못된 위빙법을 사용하면 앞에서 기술해둔 문제점을 그대로 직면하게 됨. 볼록한 비드면.. 2024. 8. 25.
[용접기사]국제용접학원 5일차(8자 위빙 시작) 어제 분명히 늦게 잠에 들었던거 같은데 참 귀신같이 일찍 일어나지더라.  아 월요일이구나 학원 가야지  오후에 있을 실무용접 때문에 스트레스 만빵으로 씻고 학원길을 나선다. 국제용접학원 5일차 오전 (장비준비 및 안전보건 시험지)  역시 우리의 원장은 기계마냥 칼 같이 기관에 제출한 시간표 그대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오늘의 수업은 가스텅스텐아크용접 장비준비에 대해 수업을 진행하는데 학원에 도착하니 미리 자리에 책을 올려두었더라. 재미난 사실은 불량으로 제본된 책이 복불복으로 있었는데 원레 배부받았던 학생이 다른 자리에 있는 책을 바꿔치기하면서 지각한 학생이 그 똥을 다 받아 먹어버렸다. 뭐 지각하지 말았어야지 어쩔 수 있나?  근데 잘못 제본된 책은 반품해야되는게 당연하거 아닌가? 참 아이러니 했다. .. 2024. 8. 19.
[용접기사] 국제용접학원 4일차 (안전교육 시험) 이제부터 선생님을 원장님으로 바꾸겠습니다. 선생님은 너무 입에 안 붙고 좀 이상함.  목요일은 광복절(5.18)로 법정공휴일이다. 예전에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제외한 나머지 공휴일은 월차 & 연차에서 다 제하였는데 몇 년전 법개정으로 이젠 월,연차 까지 않고 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세상이 그렇게 녹녹하지 않다. 모르면 못 챙기는 것이고 알아도 뭣같은 사장놈들은 근로감독관 무서워하지 않고 그냥 무대포로 버티는 놈들도 있다. 감독관도 악착같이 버티는 놈이면 그냥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창원모감독관님 맞지요? 그냥 물어봅니다. 국제용접학원 4일차 (마지막 안전교육 및 시험)  하루의 시간(8h)을 그냥 쌩으로 소비했으니 안전교육교재를 다 가르치진 못하겠지라고 생각을 했다. .. 2024. 8. 17.
[용접기사]국제용접학원 3일차 (안전교육) 오늘도 무거운 마음으로 국제용접학원으로 입장하였다.  아직도 타인들(고인물)에 비해 개발새발로 떼우는 바보 같은 현실에 참담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보단 그냥 기사 실기만 잘 들고가버리자 지금 좀 배워놓고 기사시험 전 하루정도 투자해서 용접으로 조지고 합격해버리자는 마음이 크다.  학원 내 커리큘럼을 따라가기에는 이미 고인물들의 셋팅값으로 정리되어 있는 부분이라 나 같은 무지인에겐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금 다행인 점은 다행스럽게도 내가 열등반들 중 꼴지는 아니라는 점이다. 이것 하나만으로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 계속 지속해도 될 것 같은 의욕이 아주 눈꼽만큼 자라났다.  국제용접학원 3일차 오전교육   오늘은 작업안전보건관리(NCS 모듈)책을 10p 중간부터 19p .. 2024. 8. 15.
[용접기사] 국제용접학원 2일차 및 책 구매 국제용접학원 근처 무료 주차공간  오늘도 두려운 마음을 이끌고 용접학원에 도착하였다.  다만 오후에 중요한 볼일이 있어 차를 끌고 나왔고 앞전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여긴 유료주차장이라 주차할 곳을 잘 찾아야 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할 사람들을 위해 아래의 사진에 무료주차공간에 관련된 내용을 작성해두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공간이 길죽해 주차할 곳이 많아 보이는데 지금 표시해된 3자리가 가장 차 뺴기 좋은 자리고 생각해라. 안으로 집어넣을 수록 망할 트럭과 이상한 나무파렛트 그리고 쓰레기 등 짜증나는 구석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그냥 앞 3대가 놓여있는 저 자리만 주차할 것을 무조건 추천 및 권고드린다.  나는 차 뺴기 좋게 후진주차로 첫번쨰 자리에 바로 박았다.  국제용접학원 2일차 (오전)  좆밥.. 2024. 8. 13.
[용접기사] 국제용접학원 1일차 필기 준비전 실기 맛보기  지금 준비하는 입장이라 2024년 기사 시험은 늦었고 내년 2025년을 바라보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간에 놀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고 뭐라고 느껴보자는 심정으로 학원을 찾아보았고 찾아보았고 국비학원에 별다른 큰 기대가 없어 가장 빨리 열리는 과정으로 등록했다 국제용접학원 등록 근처에 먹을 곳이 많아서 점심식사는 어렵지 않게 먹을 것 같은데 주차시설이 좋지 않다.  건물 뒤 주차공간이 있는데 이곳이 무료가 아니라 월 5만원의 주차비를 받는다. 땅 주인이 따로 있어 주차비를 따로 내야한다고 하는데 관리하는 사람도 없고 주차차단기도 없고 관리인도 없어서 몰래 된다고 해서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은 없어보인다. 그리고 땅주인이 5만원씩 받기로 했는지 아닌지도 확실히 모르기.. 2024. 8. 12.
[용접기사] 용접기사 자격증 시작 용접기사 자격증을 따기로한 나  모두들 다 잘 알고 있지만 용접기사는 취업과 일에 큼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는 사람들도 그냥 기술사나 기능장 아니면 자격증 컬랙터들이나 따는 자격증이다.   특히 과정평가형이라는 요상한 제도가 신설되면서 각종 산업기사나 기사 자격증의 휘소성이 더욱 떨어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오직 실기만 열심히 하면 어지간하면 다 붙여주기 때문이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과정평가형은 상장발급시 과정평가형이라는 문구가 들어간다는데 자격증이 활용되는 곳을 생각한다면 그리 큰 오점도 아니다.  그런데 필자는 과정평가형이 아닌 필기와 실기를 봐버리는 미친 짓을 하려고 하는데 나와 유사하게 미친짓을 하려는 많은 이들을 위해 기사 자격증 과정 및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얼마나 걸릴지.. 2024.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