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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젤차량 매연 검사 완벽통과 방법 프롤로그

by (owo)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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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면서

매연 통과 극악의 난이도인 도시만 다닌 소형 디젤 차량의 매연 검사 통과 검사지
매연 통과 극악의 난이도인 도시만 다닌 소형 디젤 차량의 매연 검사 통과 검사지

이 글은 시간이 날 때 마다 수정 수정 수정하여 작성할 내용이다.

이미 혼신을 다한 검사 방법으로 차량 자체가 고장 나지 않는 한 모든 디젤차량을 충분히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을 작성해 두었으며 이 글에서 행하는 방법으로 통과하지 못한 디젤 차량을 보지 못했다.

 

특히 소형차량 디젤은 다른 차량에 비해 통과하기가 매우 까다로운데 이 글에서 지시하는 방법을 따라하게 된다면 통과하기 어려운 소형디젤 차량도 충분히 통과 가능하다는 것을 꼭 알려 주고 싶기에 해당 글을 작성한다.

 

해당 글은 가솔린 차량보다 디젤차량의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차량 자체가 고장나 매연이 무한히 나오는 차량은 해당 방법으로 통과하는 것은 부적절 하다. 따라서 차량 고장에 따른 매연 발생은 차량정비센터에서 수리를 받을 것을 권고드린다.

 

하지만 50%~60% 아래 특히 DPF가 달리지 않는 차량은 해당 방법으로 충분히 통과 가능하니 걱정은 붙들어 매자
(DPF : Diesel Particlate Filter 차량은 먼저 DPF 청소가 우선이다.)

 

자 방법은 아래와 같다.

 

 

 방법 정리

물리적 청소

1. 흡/배기 매니폴드청소   (흡기 매니폴드 청소 쉬움 '추천')
1-1. MAPS, BPS 센서류 세척

2. 스로틀 바디 청소   ( 쉬움)

3. EGR 밸브와 부속 청소

4. 터보 차저 청소

5. 머플러 청소   (앞쪽 머플러 풀어서 청소)
(대표적으로 '마후라 물청소' -> 셀프 세차장 밤에 가서 물 넣고 이빠이 빼기 : 24시 되는 곳)
(못 쓰는 수건, 옷 및 보일러 배관 청소 솔로 쑤셔서 닦기, 야옹이 솔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

보일러 배관 청소솔
보일러 배관 청소 솔

 

 

화학적 청소(대표적인 것만)

6. 불스원샷 및 유사 첨가제 

7. 리퀴몰리 디젤 검댕 제거제 및 유사 첨가제 

8. 존슨 엔진 트리트먼트 방지제 및 유사 첨가제 
그외 엔진 코팅제 및 기타 냉각수 부스터 등 

추가분 :  자동차 흡기 클리너  및 유사 첨가제

 

 

그 외 부분

9. 엔진오일 교체 (필수)

10. 연료필터 교체 

11. 미션오일 교체 (플라시보)

12. 타이어 바람 조금 낮추기 (플라시보)

13. 엔진불어내기 작업 (필수)

14. 브레이크 고착 상태 유뮤 점검
14-1.브레이크 캘리퍼 구리스 선택

16. 완전 연소를 위한 엔진 온도 확인

17. 사설업체 검사장 가기
(검사관 중 나이드신 분들은 가끔 측은지심으로 하니씩 비법을 전수해줌.)
(참고로 젊은 애새끼들은 FM으로 하기 때문에 공단이나 같음.)

18. 세탄가가 높은 경유 넣기(휘발유는 옥탄가 높은 곳)

 

등등 되겠다.

 

매연검사로 인해 195만원 이상 수리하는 사기도 당해보고

매연검사로 35만원 가량의 검사대행 합격하고 해당 정비소가 허튼 짓해 경찰서에도 가보고

매연검사로 인해 좋다는 차량 케미컬 용품을 다 사용해 보았다.

시간이 날 때 마다 하나씩 단계 별로 썰을 풀어 낼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하나씩 읽어 보길 바란다.

 

 

 작업이 잘 되었는지 확인 방법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살고 있는 시에서 주관하는 자동차 무료 배출가스 측정 이벤트가 있다. 

매연농도 무료측정 해주는 시들
매연농도 무료측정 해주는 시들

  셀프작업 후 좀 불안하신 분들은 검사전 필수로 확인해보고 들어가기를 추천드린다.
 (  아쉽게도 지방은 잘 보이지 않는 듯 하다.)

쓰으바알 지방도 해줘라 좀
쓰으바알 지방도 해줘라 좀

 

 요약(끝으로)

물리적인 방법이 필승 합격법이긴 하나 사회 생활을 하는 직장인 및 일반인 등이 따라하기는 어려움이 많다.

화학적인 방법은 돈이 많이 들어가긴 하며 효과 또한 미비하다. 합격선에 가깝다면 추천해볼만 하다.

앞서 말했듯이 매연이 많이 나오는 차량의 경우는 결국 물리적 클리닝과 부품교체가 답이다.

 

그 중 정비소에서 눈탱이 맞지 않도록 말해줄 수 있는 건

휘발유 차량은 
1. 삼원촉매장치  : 돈 오지게 깨짐.
2. 산소센서 교체 : 휴 ~ 다행 (거의 대부분 요거 갈면 해결이 됨)
3. 점화불안정으로 인한 클리닝 및 점화류 교체 : 흠 좀 무섭군


  3가지 가량 볼 수 있고 먼저 스캐너 값을 볼줄 아는 집에 가서 정확한한 진단 후 교체를 권장 드린다.
  사실 대부분 산소센서에서 다 해결되긴 함.
(돌팔이 새끼 잘못 만나서 이것 저것 하나씩 갈아봐야 된다는 개소리 하는 집만 걸러도 성공. 아님  200만 가까이 영수증 끊기는 거임.)

다들 그렇게 호구가 되는 거야
다들 그렇게 호구가 되는 거야

디젤 차량은
1. EGR 시리즈 : 아오씨바
2. 촉매 시리즈 : 에라이씨바
3. 인젝터 시리즈 : 인젝터 세척 해보고 답 없으면 폐차 고고
4.흡/배기 머플러 등 클리닝 : 휴 다행
5. 머플러 잔여물 쌓여 불합격 : 이거에 정비소 가는 건 돈 낭비
(대부분 5번과 4번 항목에서 다 정리된다. 고장이 나더라도 4,5만 깔끔하게 하면 웬만하면 통과한다. 그리고 2년 후 또 그 지롤을 하게 되는데...)

깊은 후회
깊은 후회

그나마 돈 적게 들이고 해볼 수 있는 부분에 배경색을 입혀 두었다.
그 외 다른 부분이라면 가감히 폐차를 권고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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